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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 주세정 (VS.F C 안양 매치 이슈도) [K리그 2] 아산 무궁화 2018 홈 유니폼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23:53
의경 폐지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산 무궁화 유니폼을 소개한다.
강원FC 초기에 킷사프라이어였던 미즈노가 오랜만에 K리그 유니폼을 제작한다.
당시 강원 FC의 골키퍼 유니폼을 소장하고 있는데,
두께감이 상당히 있고 무게가 실리던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상당히 얇고 가볍다.
추억의 아산 무궁화 엠블럼! ●"지금은 시민구단으로 전환"
충남아산 프로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K리그2에 속해 있다.
아산의 시정문구 <Smart Asa n> 유니폼 색깔이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스폰서도 제법 어울린다.
소매에는 <아산시> 연고지 프린팅과 K-리그 2패치가 붙어 있다.
마킹의 주인공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 선수다. 카잔의 기적 당시 마지막 골에 큰 기여를 했다.
좀 상황을 묘사해보자면
노이어가 너무 필드에 나가서
공을 뺏겼지만
주세종 선수가 이걸 길게 뿌려줬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예쁘게 마무리해서
2-0이라고 하는 16강 행복회로가 돌고 있었다
스코어가 만들어졌다.
군복무여서 라이브에서는 못 봤는데
하이라이트로 봐도 정말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현재 주요 세종 선수는 월드컵 당시 소속팀이었던
FC 서울을 떠나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 중이다.
많은 제이리거들이 그렇듯이
국내에서는 소식을 들어보기가 쉽지 않다.
내가 기억하는 것도
입단 초기에 코로나 확진을 받은 기억이
가장 최근 접한 주세정의 소식이다.
이럴 때마다
J리그는 정말 가깝고도 먼 리그처럼 느껴진다.
이 유니폼은 주 세종선수에게 지급된 것으로
실착 여부는 확실하지 않고 최종전이었다
2018년 11월 4일 안양전 이후 준유니폼이라고.
목 뒤에는 전사로서 엠블럼 장식이 있다. ●시민구단 전환 후에도 계속 스폰서십을 계속하고 있는 푸드렐라!
옛날에는 저 위치가 주로 선수 이름 자리였는데
점점 스폰서의 자리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조금 어색하지만
●K리그 구단 자생력 높이기 위해서니까
어쩔 수 없다
더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위해 오히려 응원해 주고 싶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