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리그닌 소재 휴믹화 기술 개발(R&D 성과) 식물 생산성 향상을

안녕하세요 드림입니다

모든 부처의 국가연구개발사 업은 3년 주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상위평가를 받는데, 그 중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이 관리하는 '산림생명자원소재발굴사업(R&D)'이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상위평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우수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대표적인 성과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경상대학교 전종록 교수연구팀의 "리그닌 소재를 휴믹 물질로 전환하는 방법론 개발 및 휴믹 물질의 식물 자극 기작 규명" 영상입니다.목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리그닌은 '폐기 혹은 에너지'로 단순 처리됩니다.그러나 현재는 본 연구를 통해 휴믹화로 리그닌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리그닌 변환체를 바탕으로 한 재생비료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며, 특히 리그닌 변환체의 구조변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농림업으로 활용한 사례는 세계 최초입니다.

현재 국내 대기업에 관련 기술 노하우를 이전하였으며, 향후 리그닌을 통한 임산물, 농산물 등 식물의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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