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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오케이 민박 & 론 돈 셜록 홈즈 민박 [런던 숙소 후기] 소호스텔&
    카테고리 없음 2021. 5. 16. 07:07

    2018년 여름에 다녀온 편지 입니다

     

     

     

     

     

    주중에는 수업을 받고 6주 중 3주 주말에는 런던에 갔다

    매주 다른 숙소에서 머물기로 했지만 한번은 호스텔의 나머지는 한인 민박에서 묵었다.

    소호스텔(So Hostel, Lo ndon) 2018.07.27(금)~07.29(일) 공용도미토리(1 Bedina 18 Bedded Dorm) -> 싱글침대 1개, 금연객실의 다양한 외국인 여행객과 함께 사용하는 호스텔 타입의 '소호스텔'에 처음 가는 런던으로, 초기에는 혼자 가려고 했던 것들로, 초기에는 이것저것 다 같이 가려고 했던 런던으로.

    평점도 나쁘지 않고, 후기도 좋고, 무엇보다 모두 잘했다는 점은 위치가 번화가에 있어서 좋았다는 점이었다.

    <예약은 익스피디아였습니다>

    예약 가격대도 1박에 3만원 후반으로 하고 괜찮았다

    내가 예약한 객실은 공용 도미토리(1 Bedina 18 Bedded Dorm) -> 싱글 침대 1개, 금연 객실 8개의 2층 침대가 한 방에 있는 공용 도미토리를 예약한 1층 또는 2층일지는 선택하지 않으며 예약 확인 후 직원이 직접 데려다 준다.내 침대는 중앙이 아니라 창가의 벽과 콘센트가 가까운 곳이었어! 아깝게도 2층이었다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2시와 오전 10시*런던뮤지컬 관람으로 늦게 체크인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일단 공지된 체크인 종료시간은 오후 11시였다. 11시가 조금 지나 도착했지만 다행히 문제없이 체크인을 했고, 방을 받았다(운영 프론트는 매일 24시간 운영).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예쁘고 잘 되어있어서 만족했다.문에는 보안 카드를 사용한다 방이 있는 곳으로 갈 때도 보안카드를 찍고 들어갔고, 객실에 들어갈 때도 보안카드를 찍고 들어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이외에도 무료 Wi-Fi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조식이용(유료)과 바가 있어 음식을 사오기에도 편리하다.파우더 룸이 있어 고데기와 헤어드라이어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조명이 켜진 곳에서 편안하게 떠날 준비가 된 것이 좋았다.(대신 열려고 안이 엄청 더웠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에 민감한 편인데도 불편함이나 불쾌감 없이 잘 사용했다.그리고 체크아웃 후에야 짐을 보관할 수 있어 사용해보니 편리했다.*대신 한방에 보관되는 짐을 함께 놓아두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실수로 내 짐을 가져갈 수도 있다.

    그리고 시설 밖에서 좋았던 점은 위치!소호거리 부근이라서 구경하기도 편하고 가까운 지하철역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 숙소 건너편에 테스코가 있어서 물이나 간단한 식사 혹은 간식을 사먹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어컨이 없다.런던에서는 당연하게도 여름에 갔기 때문에 수면중의 더위로 눈을 떴다 각방에 선풍기 서큘레이터가 있지만, 8개의 2층침대가 있는 넓은 방에서는 거의 공기순환용 정도였다^^;

    공용=남녀공용 3일간 지내며 다행히 남녀가 함께 쓰는 시설이라 큰 불편함이나 문제는 없었지만, 주변에서 이런 혼성호스텔 얘기를 하다보면 가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듣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 18명으로 여자도 남자도 적당히 많았지만, 보다 적은 침대의 방에서는 남자 다수:1(나)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침대에서 소리가 나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삐걱거리는 소리가 잘 나니까 괜히 아랫사람에게 누를 끼칠까 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이곤 했어 하하하.

    주변이 시끄러워.호스텔 안에 있을 때는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니지만 조금 늦게 들어가거나 하면 호스텔 주변에 술을 마시며 즐겁게 밤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다.

    내가 지냈던 방은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바와 파우더 룸, 컴퓨터가 있는 곳에 있던 방이었다.그래서 편했던 거는 씻고 바로 파우더 룸 가서 머리를 말리고 손질할 수 있었던 것이 편리했다.같이 가게 된 친구는 뒤늦게 4인실을 예약했지만 파우더룸까지 내려가야 했고 방도 가보니 좁은 곳에 침대가 두 개 붙어 있어 답답해 보였다.그 방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은 친구가 올 때까지 외국인 2명과 혼자 지냈다고 한다.이런 거 보면 혼성이 좀 불편할 거 같아.근데 첫 번째 숙소이자 호스테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장점은 고르자면 가격과 위치?! 91 Dean St, Soho, London W1D 3SY 長所

    런던, OK, 민박 (Londo n OK house) 2018.08.03(금)~08.05(일) 두 번째 런던의 숙소는 한인 민박집으로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마친 숙소였다.

    OK 민박집도 숙소 찾아보고 좋을 것 같아서 런던의 한인 민박과 비교해 결정하게 됐다.이때는 혼자가 아닌 학교에서 함께 온 언니와 함께 머물렀다.

    가격은 1박에 80파운드(2018년 기준) 환율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고정환율로 1600원을 정해 계산한 예약금으로 최초 1박분을 먼저 잡는 나머지 잔금은 체크인 시 현금 결제가 가능하며 참신한 방법으로 잔금을 대체할 수 있어 나쁘지 않았다(성수기 & 비수기 가격차이가 있다)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4시~12시 이전과 오전 10시이고 체크인은 조금 늦겠지만 그 전에 도착해도 짐을 보관할 수 있어 큰 불편은 없을 것 같다.

    한인 민박은 처음 이용했는데 다행이다 사장님이랑 스태프분들도 친절하고 성격도 좋았어예약일 일주일 전에 카톡으로 연락해서 입국심사 주소와 미팅포인트를 알려줬는데, 세부적인 부분도 만족스러웠다!

    전형적인 가정의 민박집으로 1층에는 공용 거실과 부엌이 있고 화장실과 방은 2층에 있었다.
    조식으로 먹은 건 제대로 된 한식을 먹고 정말 한 줄기 빛 같았다.너무 맛있고 정성도 담겼던
    런던 샬록홈즈 민박 2018.08.11(토)~08.12(일) 도미토리실 마지막 세 번째 런던 숙소는 세븐시스터스에 가기 위해 1박에 머물 곳을 알아본 거의 정말 잠만 자서 가격도 싼 곳을 찾았지만 리뷰도 좋았기 때문에 예약했다.

    카톡으로 연락드리고 예약드렸고 가격은 22파운드(1600원) 기준이었어 (2018년 여름에 다녀왔어요!)

    예약금을 받고 첫날 하루분을 고정환율로 적용하여 지불했다! 예약금은 입금 또는 당일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었다

    체크인은 5시였는데 오전 중에 와도 된다고 했다.주로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하고 주소를 안내받아 새벽에 도착했다.

     

    셜록홈즈 민박집에 대한 소감은 별 5점을 줄 수 있다면 3.5~4? 정도일 것 같아

    다른 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짧은 체류에는 가격도 비싸고 다른 시설은 잘 모르겠는 그 방은 초록색 시트가 깔린 2층 침대로 그렇게 큰 불편은 느끼지 않았다

    "셜록 홈즈의 민박은 아파트 형식의 집을 쓰는 것인데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점은 아파트인데 실내에 계단이 있다는 점?" 그리고 작지만 생각보다 방이 많다

    나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여기에도 아침식사도 주었다.

     

    오래전(아마 2019년..?)에 쓰고 마무리는 하고 싶어서 일단 마무리는 짓는 글이지만 작성하면서 이걸 올리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일단 시작했으니까 끝을 본다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묵었던 런던 숙소 후기 자리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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