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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리브더펫 비숑 목욕 필수템 강아지 극세사 타월
    카테고리 없음 2021. 5. 24. 00:49

    롱리브더펫 개 마이크로파이버 타월 개 키우는 이웃 여러분 목욕을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제 지인 중에 한 달에 한 번 하는 분도 있고 2주에 한 번 하는 분도 있던데 저는 음… 목욕을 자주 하는 것 같네요.

    산책을 가거나 애견카페에 가거나 하면 발바닥만 물티슈로 쓱쓱 닦기만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치즈랑 침대에 같이 자고 잘 씻지 않으면 뭔가 기분이 안 좋아요.ㅜ

    실제로도, 물티슈만 간단하게 닦고 자면 치즈가 항상 제 머리 위의 베개에서 잡니다만, 확실히 안 씻는 날은 다음날에 이마에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

    롱리브 더펫의 팔자주름 반려동물 타월 초극세사 강아지 타월 그래서 그때그때의 상태에 따라 발만 씻거나 전체를 씻는데, 아시다시피 비숑 목욕을 시키기는 편한데 털이 마르면 리얼로 고생하죠.

    애견 미용실처럼 전용 드라이기가 있으면 바로 말리지만 사람 머리 말리는 드라이기로 말리면 진짜로 한시간 이상 말릴때도 있어요ㅋㅋㅋ

    그래서 조금이라도 시간 단축을 위해 엄청난 빅사이즈 강아지 타월을 득템했어요!

    롱리브더펫 블랑드 강아지 극세사 타월입니다.사이즈는 두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간사이즈가 40*80 이며 라지사이즈가 83*120인 데미듐도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강아지 타올보다 사이즈가 조금 큰 것 같아요

    저는 치즈가 대형견은 아니지만 쌍꺼풀을 가진 비숑의 특성상 일반인의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3장은 기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지를 골랐습니다

    강아지 타월을 구입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점이 원단!! 그것은 원단입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좋아해도 흡수할 수 없거나, 거칠어져서 애완동물이 피부를 상하게 한다거나, 그렇다면 절대 노노!!

    반려견의 운명이 상위인 반려견 수건은 정말 엄격하게 업체를 선정하고 몇 번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제품이라 정말 믿을 만하더라구요.

    나도 치즈를 키우며 개의 타올을 여러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했는데, 각각의 브랜드마다 옷감도 조금씩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빛깔도 달라는데

    이 애완 동물 수건은 염색되지 않은 아이보리 컬러이므로 피부가 약한 애완 동물 쪽이 피부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염색한 제품은 물빠짐도 있어서 세탁시마다 정말 번거로웠습니다 www

    그리고 라지 사이즈라서 정말 대단합니다. 사이즈가 기존에 사용하는 타사 브랜드 제품에 비해 대략 3배는 큰 사이즈인것 같아!!

    수건 한쪽 모서리에는 롱 골뱅이 브랜드 라벨이 수놓아져있습니다

    그리고 개의 극세사 타올 끝부분도 타사에 비해 매우 얇고 간결하게 인터록 처리되어 무게도 무겁지 않고 수건 자체에만 집중한 제품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통 비숑 목욕탕에서 나오면 갑자기 달라진 온도차로 떨릴 때도 있고, 일반 수건으로 닦아도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을 완전히 따뜻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물기가 자꾸 떨어질 때가 많은데,

    이 페타올은 너무 커서 아기 보따리처럼 목욕을 해서 쉽게 물기를 제거하고 나서 수건으로 돌돌 말아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해서 방에 와서 말려줬기 때문에 떨거나 추워하지 않았어요.

    치즈는 이제 4.3kg의 소형견 ?에 속하지만 충분히 이 강아지 수건 한 장만으로 몸을 닦을 수 있습니다.진짜 대형견이라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부드럽고 꽉~한강견 극세사 타올 원단을 보세요!!너무 부드러운, 마치 수면바지 같은 느낌ㅋㅋㅋ사용하기 전에도 손으로 만졌을 때 정말 부드러웠어요

    치즈가 목욕을 했을 때도 수분을 섭취하고 몸을 닦을 때 정말 자극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사이즈도 크고 혹시 무겁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가볍고 하늘하늘한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할때는 보통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서 한번 세탁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애완견 팔자선은 봉제후 나온 먼지를 깨끗이 제거해서 배송한다고 했더니 받을때 먼지가 날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원사, 뜨개질, 봉제, 염색까지 믿을 수 있는 KC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에서 제작된다고 합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엄...!!ㅋㅋㅋ

    그럼 갑분목욕후 사용사진 진심이에요 목욕을 할 때 너무 바빠서 찍지 못했고, 다리 쪽에 있는 물기를 꼭 짜서 말린 다음, 애완용 타월로 한번 더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잠시 수건을 감아 주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타사 타올은 사이즈가 애매하게 작아서 몸이 다 가려지기는 커녕ㅋㅋ 등만 살짝 녹였는데 애완견 쪽 쪽 쪽 쪽 쪽 쪽 쪽은 정말 크고 넉넉한 사이즈의 원단도 정말 폭신폭신하고

    수건으로 몸을 빙글빙글 돌렸을 때, 나오려고 하지 않고 편하고 좋은 것인지 꾸벅꾸벅 졸아요. www

    어느 정도 목욕 후에 흥분이 좀 가라앉았더니 수건 끝으로 얼굴에 있는 털만 살짝 눌러서 물기를 흡수해 주셨어요

    그리고 비숑에서 목욕을 마치신 수건 빨래도 손빨래가 정말 좋지만 시간이 없을때는 세탁기 울코스에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고 빨래를 하면 좀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발만 쉽게 씻으려고 했는데 스포를 하자마자 털이 마르니까 얼굴을 빼고 몸은 씻었어요

    치즈도 처음에는 발만 씻는 줄 알고 신나게 와서 갑자기 목욕을 해서 기분이 안 좋아.저 너무 우울해요. TTww

    앞다리 부분만 수건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물기를 빼봤어요 위에 사진이 말리기 전 아래 사진이 말린 뒤인데 차이가 느껴져.. 지시하시겠습니까...?

    위에 사진은 물기로 인해 털이 굳었다면 밑에 사진은 물기가 빠지고 어느정도 털이 풀려 푹신푹신해진 부분입니다

    화장실에서 어느 정도 털을 말리고 손에서 방으로 와서 문을 닫고(문을 열면 도망갈 수 있다) 강아지 극세사 타월을 바닥에 펼쳐놓고

    발바닥과 겨드랑이와 얼굴과 귀 부분을 구석구석 꼼꼼히 닦았습니다.분명히 일차 수건으로 닦아준 것 뿐인데 어느 정도 물기가 70% 정도는 빠지고

    나머지는 드라이어로 말리면서 녹이면서 말리면 금방 보송보송해지기 때문에 매우 간단.확실히 이 반려동물 수건 하나로 비숑 목욕 시간이 훨씬 단축되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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