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순위 TOP30 21-22KBL

7월 마지막 날인 7월 31일 KBL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올림픽 예선 등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다른 시즌보다 늦어졌다. 올 시즌 연봉킹은 KCC 송교찬이 차지했고 2위는 LG로 이적한 이재도가 차지했다. 송교찬 선수는 고교 드래프트 1호로 역사를 썼고, 이재도는 KT, KGC 그리고 LG로 이적해 매 시즌 성장하며 어느새 한국 정상 가드로 성장했다.그럼 이번 시즌 연봉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순위 구단이란 이름 보수 연봉 메리트 인상률 전 시즌 보수 1KCC송교 장 750,000525,000225,000127.3%330,0002LG이지에도 700,000490,000210,000133.3%300,0003LG이·광희 600,000420,000180,00071.4%350,0003오리옹이·순형 600,000445,000155,00057.9%380,0005현대 모비스장 재석이 520,00037000,000 370,000 130,000-9.1%550,000 10KGC오세궁 470,000 376,000 130,000-6.0%500,000 11KT호훙 460,000 360,000 100,000 35.3%340,000 12KT김·용화은435,000 335,000 100,000 3.6%420,000 13KT김·종현 200,000한국 가스 공사 두 경민 400,2%130,00017현대 모비스 햄·지훈 350,000280,00070,000-22.2%450,00019DB허웅 330,000264,00066,00026.9%260,00019한국 가스 공사 챠바 위 330,000250,00080,00010.0%300,00021SK최 부경 315,000225,00090,000-10.0%350,00022삼성 대한민국 300,000210,000-14.3%350,00022SK호·일연 300,000240,000-16,000230,00055,000 26.7%225,00027LG김· 준일 280,000 220,000 0.0% 280,000 27KGC 문성건 280,000 220,000 60,000 16.7% 240,000 27KGC 정성현 280,000 200,000 80,000 86.7% 김현수 150,000

송교찬은 지난 시즌 KCC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으며 MVP 수상에 올랐다. 당연히 올 시즌 연봉킹에 오를 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 과거 연봉 킹이었던 김종규와 이정현은 다소 크게 하락했고, 허훈 김낙현 정성현 등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쳤던 젊은 선수들은 연봉이 크게 오르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