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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화제의 이유 달이 뜬다 강카테고리 없음 2021. 11. 13. 10:08
요즘 KBS에서 하고 있는 '달이 뜨는 강'
방영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로,
매번 크게 거론되며 벌써부터 마니아급 팬들을 불러모아 대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은 만큼 드라마에 대한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달이 뜨는 강의 촬영지가 어딘지 자세히 알아보고
드라마와 관련된 최근의 논쟁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메이킹 영상&달이 뜨는 강 촬영지!
드라마에 대한 논란부터 보자며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던 배우 지수가 현재 학폭 논란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수의 소속사는 학교폭력 가해를 주장한 당사자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으면서 해당 내용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실제로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에 대해 진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사실 확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학폭의 논의를 조사하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물리적으로 학폭이 일어났던 시점 자체가 벌써 몇 년 혹은 십여 년이 지난 옛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도 이 같은 부분을 인지했는지 해당 논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요즘 연예계는 정말 비상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정말 매일같이 학폭논의가 곳곳에서 시한폭탄이 터지듯이
하나 둘씩 폭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수의 학폭 의혹도 다른 논란과 마찬가지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벌들의 주장이 처음 제기되었어요.
저번 주에 익명 커뮤니티에 <배우 지수가 학폭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팅된
한 가지 사연이 있었어요.
학폭을 주장하는 피해자는 자신이 지수와 같은 중학교를 다닌 동창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지수에 대해 상당히 반감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실제 지수에 대해서는
심한 표현을 서슴지 않았어요.
지수는 학폭의 가해자이며 양모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라는말을하면서지수를계속비난하는말투로이야기를했는데요.
문제는그글을가지고지수학폭을실제로목격했다고주장하는글도있고
학폭 가해자의 주장에 조금 힘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에요.
물론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민첩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만큼 허위 제보도 정말 많았으니까
한두 명이 학폭을 주장했다고 해서
지수의 학폭에 대해 단정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근거 없는 소문에 휘둘리기보다는 소속사와 기타 관계자의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좀 더 차분하게 기다려보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달이 뜨는 강의 촬영지는 도대체 어디일까?달이 뜨는 강운방송 단 4회만에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촬영지인 단양 온달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온달 국민 관광지는 몇 년 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연개소문이 촬영된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온달관광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곳입니다 고구려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마저 드는 이곳은 사극 드라마의 완벽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개소문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도 이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또 온달관광지는 단순히 드라마 세트장으로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온달산성, 온달전시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매우 좋아 인기가 높았던 관광지입니다.
물론 요즘은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라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요.
예전만큼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지금이 방문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온달세트장에서는 드라마에서 실제로 소품으로 사용된 의류를 입어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고구려의옷이나장군들이입는옷과같은사극드라마에나오는옷을입고사진을찍을수있고,
특히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너라고 하네요.
온달 관광지 근처에는 만천하의 스카이 워크가 있어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작년 10월경에 전지작으로 개그맨 이영자씨가
멤버들을 데리고 단양을 방문하면서 방송을 탔던 곳입니다
참고로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2017년도에 오픈하여
그 이후 2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모여든 핫 플레이스입니다.
단양군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마케팅 효과가 뛰어날 수밖에 없는
예능 드라마 촬영 협조를 많이 하게 될 거고
이렇게 단양의 명소들을 소개하는 데 노력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단양군은 달이 뜨는 강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해요. 요즘같이 사회가 불안정하고 내수시장이 불안할 때
이렇게 드라마에서도 사람들이 관광을 하고 소비를 하면서
사회가 좀 더 풍요롭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