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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유튜브 채널 한영훈감독)독립영화제 김포시민영화제 초청(ft.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4. 18:21

    2년 전인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견한 영화 만들기 채널 시나리오 작가로 20년간 습작해온 분이 직접 영화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영화판이 불러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1. 스스로 1인 영화를 만드는 유튜브 채널 <영화를 만들다>

    「갸박스 김포」로 시민 단편영화제에 초대받았다. 집에서도 꽤 먼 곳이지만 한 감독을 응원해 주고 싶었다. 혼자서 킥킥거리며 새로운 방식을 열심히 개발하고 도전하여 결국 영화제라는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그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가 하자.

     

    첫 번째 프로젝트, 혼자 영화 만들기, 두 번째 프로젝트, 함께 영화 만들기, 세 번째 프로젝트, 진짜 영화 만들기 유튜브 함께 즐겨요! 커뮤니케이션은 URDREAMERS@NAVER.COMyoutube.com

     

     

     

    #2. 김포시민영화제 1부 상영작은 몇 명 없는 줄 알았는데 극장이 꽉 찼다. 일반인이 출연해서 제작한 독립영화라서 그 가족이 오신 것 같다. 영화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극장에서 암전 상태로 메모하기 시작하는, 안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영화만들기 유튜브 채널 윤영자

     

    1) 끝없는 배신

    왕따당하는 애 소라 친구들끼리 파가 갈리고 서로 삐친다 새롭게 친해지는 친구를 보면서 그쪽으로 옮겨간다.아이들이일반인인데도열심히하는모습이귀엽다. 일반인의 연기도 가능하다는 느낌.

    2) 동생 버릴 곳

    방 안에 여동생을 가두어 두었지만, 닫힌 방에서 뭉클하게 등장.스릴러일까? 한 감독 스타일 나온다

    3. 배드보이

    아이들을 떼어놓아 그녀의 선물을 사줬는데 희롱한 아이가 그의 여동생.

    4) 인형의 집

    마네킹. 마네킹이 사람처럼 움직인다. 마네킹이 말하면서 그들의 시선, 인간이 되고 싶은 욕망이 나온다.-이런 시나리오는 모두가 가능해? 하나의 감독 스타일이다. 여성 코러스와 피아노 소리가 영화의 분위기를 띄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이다.

    5. 잔혹한 오해

    여자가 그녀를 좋아해서 질투. 결국 질투가 나서 그녀의 남자친구를 살해한다. 좀 무서운 스토리 - 아이들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6. 미친 범퍼카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온 샘의 모습이 이러하지 않았을까.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배역자. 자유로운 논의를 이끌어 가다

    너희는 왜 영화를 찍니? 누구를 위해 찍는 거야? 뭐 때문에 찍는 거야? “

    초등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감독은 권위적이지 않아 자식들에게 흠모되는 모양이다.

    7. 고창초등학교 김명수 선생님

    교사가 된 이유가 뭐죠? “

    제자들이 줌을 통해 인터뷰하는 영상.

    8. 탑동서클

    네이버 제페토 영상에 내레이션을 넣어 영화를 만들었다. 이렇게 할 수 있구나

    9. 플롯 선생님

    줌을 통한 제자의 인터뷰 모차르트가 플롯을 싫어하고 플롯 협주곡만 없다고 한다. 후세 작곡가들이 편곡했다고 한다.

    10. 책 밖으로

    세상에 들어온 책 속의 캐릭터 제페토 이용 영상

    11. 요셉과 요셉피나

    60대 남자의 연기가 사실적이고 다큐멘터리인 줄 착각했을 정도다. 50대 여성이 친정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것은 사실일까. 몰입하게 되다

    대화가 필요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묻지 않고 부모의 생각을 강요한다. 좀 다르게 얘기했으면 어땠을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걸 각자의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누가 들어주면 좋겠는데 벌새의 한문샘 같은 분의 등장?

    13.핸드폰맨

    -나. 너 새아빠야. -한 감독 출연. 독특한 점이 매력있는 분이야.

    김포시민영화제 공식블로그 :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속의 작은영화제 #김포시민영화제 상영작 1~262021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시민... m.blog.naver.com

    #3. 시민 영화 만들기 멘토 한영훈 감독 영화제 1부 마치고 중간 시간 감독 및 구독자 분들. 또 한 명의 그분과 티타임을 가졌다. 나는 사람들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이렇게 나 자신을 표현한다. 재미있는 것은 자신이 들은 내용을 자기 스타일로 상대방에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내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받아 내 작품 스타일을 구상하는 것은 내게는 또 다른 울림이다.

    카메라 끄면 안 돼 감독의 공동 시나리오 작업을 통한 발상의 전환, 영화 펀딩 가능성 등도 논의한다. 이 분은 해낼 만한 분이다

    완벽하게 하려면 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허술하더라도 한정된 시간이 빨리, 많이 작업해 장편으로 성과를 내고 싶다. 히스토리가 쌓이면서 자신의 정체성이 더 굳건해진 것 같다. 그분(?)도 한 감독이 현명하고 사람들을 리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살짝 귀띔한다.

    환영합니다 김포시민영화제목동 독립영화제작모임에 초대받았지만 조직, 모임에 속해 함께 하는 공공작업은 부담스러워 거절했다. 좋은 기회가 될 수는 있지만 틀 안에 들어가기가 내키지 않는다. 다른 측면에서 한 감독을 응원하고 돕겠다.

     

    #4. 자신을 표현하는 영화 만들기의 마지막에 자신의 심리치유 에세이 왜 심리에서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쓴 부분을 다시 복기해 본다.

    영화과에 가야 영화인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야. 그때는 또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20대에 영화과를 안 가고 차선을 택한 것이 내 인생을 이렇게 흔들었다고 끊임없이 변명했다. 오랜 세월 내 가슴속에서 그날의 포기가 내 인생을 흔들었다고 믿으며 살아왔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을 중퇴했다. 만년에 영화과를 목표로 실기없이 성적특별전형에 들어가려고 공부했지만 점수가 안정권내에 없다는 핑계를 대고는 포기하고 다시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새삼스럽게 봉준호 감독이 영화를 전공하지 않고도 영화를 만들었듯이, 정말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면 영문과든 얼마든지 만들 수 있었고, 대학을 가지 않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면서도 충분히 그 길을 갈 수 있었다.

    내가 못 가본 길에 미련을 갖고 오랫동안 핑계를 대며 현재 내 인생에 치열한 고민과 질문을 던지지 않고 회피해왔다. 인간의 심리는 자기 문제에 직면하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이유를 만들고 자신을 부정하며 현실을 회피하는 변명을 끊임없이 만들게 한다. 이것도 일종의 자학이다.

    우연히 심리. 하루켄

     

    같이 성장해 나갑시다화이팅!!

    할켄 한영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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